| ▲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왼쪽 세번째 등) 이데일리 TV 관계자들이 2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HD송출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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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오지현 PD] 프리미엄 경제채널 이데일리TV가 디지털방송 시대를 맞아 2일부터 고화질(HD) 방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HD방송은 SD급 방송과 달리 4배 이상 화질이 선명하며 16:9의 와이드 화면을 제공한다.
이데일리TV는 아날로그 SD방송에서 HD 방송으로 전환함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 프리미엄 경제채널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HD 방송시스템은 테이프 대신 파일을 사용하는 신개념 시스템이다. 영상관리시스템, 비디오 서버 등의 각종 장비를 이용, 편집과 송출 등 전 과정에서 테이프 대신 파일을 사용하게 된다.
이데일리TV는 이를 위해 최근 HD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최첨단 방송 설비를 대대적으로 도입하는 등 HD 방송 전환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데일리TV는 HD방송 전환과 함께 경제시사, 기업정보를 강화하는 내용의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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