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남선알미늄(008350)이 주식분할을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7일 남선알미늄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9시1분 현재 각각 5410원, 1만7550원을 기록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전일 장마감 이후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10월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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