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로토토(044370)가 장미빛 실적전망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로토토는 상승출발, 오전 9시19분 현재 지난 주말 대비 6.10% 오른 870원을 기록중이다.
로토토는 지난주 토요일인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내년 예상 매출액이 125억원, 예상 매출총이익이 103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1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토토는 "기존 온라인복권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음원유통 플랫폼사업에 신규진출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초 유무선 연동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단, 디지털 음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보키닷컴을 오는 11월1일에 오픈할 예정이며 12월말 3D블로그 사이트를 오픈해 화려한 커뮤니티와 더불어 보키닷컴과의 시너지를 통한 온라인 트래픽과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사업계획을 통해 내년 흑자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로토토는 22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미리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