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방화동 재건축 시공사 선정

  • 등록 2002-04-01 오전 10:05:16

    수정 2002-04-01 오전 10:05:16

[edaily 박영환기자] 대우건설(47040)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서남하수처리장에서 열린 재건축 총회에서 방화동 건우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강서구 방화동 195외 6필지 일대 총 5988여평에 위치한 방화동 건우3차아파트 261세대를 24평형 88세대, 33평형 289세대, 38평형 66세대 총 443세대의 대우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게 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06년 4월이다. 방화동 건우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방화역, 개화산역과 남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인천, 일산, 여의도, 강남, 서울시내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인근에 송하초등학교, 방화중학교, 방원중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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