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사이버무역 e-마켓플레이스 Tpage가 글로벌 매체 및 해외 유력 매체를 대상으로 2월부터 본격적인 해외홍보를 실시, Tpage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Tpage는 실제 이용 회원의 90% 이상이 미국, 중국,유럽, 중남미 등의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해외홍보의 필요성이 절실했다고 설명했다.
Tpage는 이에따라 현재 서비스 중인 외국어인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을 중심으로 해당 국가별로 Tpage의 소개자료를 보내고, 지속적으로 보도자료 송부 및 한국내 벤처기업 및 B2B 관련 기획기사를 보내는 것을 비롯해 CEO 인터뷰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Tpage는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의 중국계 잡지인 "Shanghai Magazine"에 심은섭 사장의 인터뷰가 게재된 것을 비롯, 94년 설립 이후 전세계 20여 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인터넷 업계의 월스트리트 저널 이라고 불리는 "Internet.com"의 아시아판에도 이미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