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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첫 출시 이후 여름철 메이크업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들어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배 급증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는 모공, 요철, 주름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매워주고 피부결을 정돈시켜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더운 여름 과도하게 분비되는 유분기를 잡아줘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아워글래스는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쏟아지자 올해 새롭게 트래블(10ml), 점보(55ml) 사이즈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아워글래스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오는 8월 6일까지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비건을 지향하는 착한 브랜드라는 인식과 프라이머 제품 인기에 브랜드 전 제품이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