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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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비 및 민간투자 활성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기업 리쇼어링(유턴) 대책 등을 6월초 확정 예정인 하반기경제정책방향 계획에 담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앞으로 민간에서 지속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재정·세제·금융 지원은 물론 규제혁파, 투자환경 개선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