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최초로 ‘앱접근성’ 기준에 맞춰 설계된 ‘모바일T월드 4.0’은 △모든 기능 및 처리과정에 대한 음성안내 △글씨크기 조정 △애니메이션 최소화 등 시각·지체장애인과 고령층을 위한 15개 항목이 개선됐다. 또한 아이디(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잔여통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인증 절차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개인별 혜택과 맞춤화면 도입 등 개인화 기능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이용 고객은 ‘데이터 선물하기’나 ‘요금제 변경’ 등 자주 쓰는 기능을 즐겨찾기로 설정하거나 메인화면의 ‘T알림’을 눌러 데이터 리필 쿠폰 등 혜택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 관련기사 ◀
☞아이패드 '에어'·'미니' 출시...뜨거운 인기
☞애플, 아이패드 에어 국내 출시
☞SK텔레콤, 2014년 조직개편..통합마케팅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