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피가로는 오늘 열릴 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참석할 것이라며 경제개혁과 관련된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이 북한의 추가 개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인 북한이 현재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르 피가로는 김정은의 중국 방문이 이뤄지면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내정된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만날 것으로 예상했다.
북한은 지난 7월 중대발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원수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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