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도미노피자는 여름방학의 끝자락인 요즘, 방학을 계기로 봉사활동에 한창인 청소년들을 찾아 ‘출동! 도미노 파티카, 청소년 봉사단 피자파티’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 도미노피자가 지난 14일 도림천 정화활동을 펼친 청소년 자원봉사단에게 피자파티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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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봉사단 피자파티’는 방학을 나보다는 다른 이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이 같은 봉사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따뜻한 현장에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조리시설 탑재 차량)가 찾아가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선물한다.
행사는 지난 14일 도림천 정화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오는 25일 ‘2012 강북구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활동, 우리동네 자연지키기’ 현장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청소년 봉사단 피자파티’와 더불어 8월 청소년 여름 캠프 현장을 찾아 ‘출동! 도미노 파티카, 여름캠프 피자파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