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승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통신망의 서비스 품질을 측정·분석하는 시험장비와 단말기계측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LTE(롱텀에볼루션) 시장초기인 지금이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 "시스템벤더보다 더 큰 통신사시장이 올해부터 열릴 것"이라며 "올 시험장비 매출은 전년대비 70%이상 성장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애널리스트는 "이제 개화되는 LTE시장의 성장성과 회사의 포지션을 감안하면 현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내년 이후에는 북미지역에서는 LTE 전국망서비스를, 기타지역에서는 시범 서비스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은 레벨업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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