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증권사 부문, 재야전문가부문, 대학생부문 등 3개 리그로 구성된다.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과한 30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총 11억원의 자금을 운용, 치열한 수익률 진검승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각 리그별로 증권사를 대표하는 현직 증권전문가 10명, 기본 10년 이상의 투자경력과 뛰어난 매매능력을 입증한 재야고수 10명, 각종 투자대회에서 화려한 입상경력을 자랑하는 신청자 중 선정된 대학생 10명이 각각 참여한다.
이데일리는 웹사이트 및 이데일리TV를 통해 대회를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은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매매종목, 매수 및 매도 현황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각 부문 최고의 전문가들이 18주 동안 실제 주식을 운용한 정보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선택과 안정적인 수익에 길잡이를 제공할 것이다.
이데일리 관계자는 “2회 대회는 더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증권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국내 최고수준의 종목선정과 매매전략를 만나볼 수 있을 것”라며 “이번 대회가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운 시장을 헤쳐나가는데 좋은 투자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이데일리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사이트(http://ecl.edaily.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 대회는 우리투금융지주 tx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 대회방식 : 실전투자대회 ■ 대회일정 : 2011년 4월 4일 ~ 2011년 8월 5일(18주) ■ 대회부문 : 증권사부문(10명), 재야전문가부문(10명), 대학생부문(10명) ■ 대회시상 : 최종 누적 수익률 기준 각 부문 1~3위 ■ 대회중계 : 대회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 이데일리TV, SM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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