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기아차`

  • 등록 2011-01-09 오후 6:12:34

    수정 2011-01-09 오후 6:12:34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월 첫째주(1.3~1.7)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000270)를 가장 많이 샀다. 주간 순매수 금액은 2406억원이다.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인 현대차의 한 주간 순매수 금액은 2269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은 하이닉스(1686억원), 삼성생명(770억원), 포스코(702억원) 등도 많이 사들였다.

이밖에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하나금융지주, 현대해상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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