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손바닥만한 적은 점포에서도 수완을 발휘, 성공한 사례도 많기 때문에 점포 크기에 크게 연연할 필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1평 점포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애정과 그것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다”며 “다만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영업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기존 사업자라면 추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도전해 볼만 하며, 위탁매장형태로 1평 공간을 임대해서 창업할 수도 있는 초절약 창업비로 단 1평만 확보하면 할 수 있는 업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신기술과 개성추구라는 소비트렌드에 꼭 맞는 아이템이며, 나만의 제품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다.
0.6mm까지 원하는 크기까지 다양한 글자체와 모양, 심지어 그림까지 간단한 컴퓨터 사용만으로 조각이 가능한 M20 인그라비 조각기 각종 제품을 수집하는 매니아들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소장품을 갖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몇 시간의 컴퓨터 조작에 대한 교육만 받으면 할 수 있는 사업. 젊은 층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악세사리 전문점, 극장 등에 숍인숍 아이템으로도 가능하다.
평면과 곡면, 링 조각이 가능한 기계종류에 따라 1000만원부터 1100만원, 1300만원의 세종류가 있다.
(문의) 인그라비 (www.alphasnc.co.kr) 02-2163-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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