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집 앨범으로 돌아온 채연이 이효리에 맞서 섹시함을 강조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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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12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TV 음악채널 KM의 리런칭 축하쇼 'Welcome to KM world'에서는 요즘 섹시 여가수 붐을 이끄는 두 주역이 맞붙었다. 바로 이효리와 채연.
한편, 이날 행사에는 4집 앨범으로 컴백한 채연을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박정현, SG워너비, 옥주현, 에픽하이, 넬, 빅뱅, 이승환, 박효신, 윤미래 등이 참여해 음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