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델타클럽 매각과 동아백화점 구미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아백화점 쇼핑점이 유통부문의 매출성장을 견인,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4200원에서 1만7300원으로 21.8%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목표주가를 1만7300원으로 21.8% 상향조정. 40% 상승 여력
-건설부문: 2년 연속 매출감소세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성장 국면 전환이 예상. 신규수주는 사상 처음 5000억원 돌파 예상되며, 주택분양률 96%로 업계 최상위.
-유통부문 영업이익률은 2004년 1.4% 저점 기록 이후 2005년 2.6%로 개선되었고, 올해는 3.4%까지 상승할 전망. 대구지역 상권 이동 수혜.
-저수익 자산(810억~990억원)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 계획. (전현식/오승택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