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엠아이, 어린이 전용 VOD포털 `티비` 출시

유해프로그램 및 스팸 100% 차단
  • 등록 2003-04-28 오전 9:37:08

    수정 2003-04-28 오전 9:37:08

[edaily 지영한기자] 데이콤엠아이(옛 천리안)는 학습과 게임 의 범주를 넘어 인터넷 화면에서 TV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신 개념의 어린이 드라마 포털 `티피(TIBI)`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래 사진 참조> 인터넷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 보호를 기본 목표로 한 `TIBI`는 어린이 전용메일인 `티비메일`을 통해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에게서 발송되는 메일만 받을 수 있도록 해 스팸메일을 100% 차단했다. 또한 사이트 내에서 유해차단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유해환경 보안 전담자를 두어 어린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TIBI`는 현재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요정컴비, 매직키드마수리 등 어린이 드라마는 물론 라면보이, 모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컴퓨터 화면 전체에서 텔레비전처럼 볼 수 있다. 이처럼 인터넷 사이트 내에서 선택한 프로그램을 텔레비전 화면처럼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TIBI`는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콘텐츠마다 회원가입을 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결, 한번의 회원 가입으로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데이콤엠아이가 운영하고 있는 "아이엘리트"의 학습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데이콤엠아이는 이번 TIBI 출시를 기념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시행해 추첨을 통해 239명에게 자전거, 매직키드 신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TIBI 홈페이지 "www.tibi.chol.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데이콤엠아이 영업팀의 박정환 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성 이벤트와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어린이 포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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