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풀무원녹즙은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해 녹즙 주요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풀무원녹즙이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해 오는 28일까지 녹즙 주요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사진=풀무원녹즙 제공) |
|
오는 28일까지 선보이는 한정 특별메뉴는 양출서울의 제철 식재료와 풀무원녹즙의 주요제품 ‘러브미 케일&셀러리’, ‘당근망고지’, ‘마시는새싹’, ‘베리마리굿’을 활용한 코스 요리, 디저트 및 음료로 제공된다. 해당 기간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양출서울은 ‘채소에 주력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채소를 기본 재료로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선보이는 채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채소에서 본연의 맛을 끌어내고, 해산물이나 육류를 적절히 가미한 요리와 내츄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기간 내 양출서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풀무원녹즙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양출서울이 운영하는 ‘베지위켄드’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녹즙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PM은 “소비자들이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었던 녹즙 제품을 음료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녹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