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근 4년간(2018~2021년) 롯데아울렛의 월별 매출을 분석해 보면 10월과 11월의 매출 구성비는 각 평균 13%와 12%로 연간 매출 중 1,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롯데아울렛 10월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해 올해 1~9월 롯데아울렛 매출 신장률보다 5%포인트 이상 높다.
우선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울렛 전점에서 연중 최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패션부터 여성·남성패션,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총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준비했다”며 “또한 상품 행사를 넘어서 핼러윈 테마를 맞아 가족고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아울렛이 진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