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내달 6일까지 연중 최대규모 할인전

  • 등록 2022-10-27 오전 8:57:57

    수정 2022-10-27 오전 8:57:5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엔데믹 이후 주말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롯데아울렛이 하반기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10월과 11월은 아울렛 시장에서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달로, 올해에도 10월부터 아우터 등 겨울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많은 고객들이 아울렛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4년간(2018~2021년) 롯데아울렛의 월별 매출을 분석해 보면 10월과 11월의 매출 구성비는 각 평균 13%와 12%로 연간 매출 중 1,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롯데아울렛 10월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해 올해 1~9월 롯데아울렛 매출 신장률보다 5%포인트 이상 높다.

롯데아울렛에서는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핼러윈 데이를 맞아 가족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울렛 전점에서 연중 최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패션부터 여성·남성패션,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총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엘페이’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를 최대 10배(1인당 최대 1만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구매를 한 고객들에게 기본 적립 ‘엘포인트’의 10배를 지급하는 것으로, 구매 시에는 기본 포인트가 적립되고 나머지 포인트는 11월 30일에 일괄 지급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준비했다”며 “또한 상품 행사를 넘어서 핼러윈 테마를 맞아 가족고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아울렛이 진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