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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된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 등 해양스포츠 명소 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양양국제공항에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대만, 베트남 주요 도시 항공노선이 속속 열릴 계획으로 ‘K관광’의 중심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사업 관계자는 “전문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의 개발 노하우와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라며 “낙산도립공원 지정 해제 후 낙산해수욕장 주변 개발이 본격화되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게 되면 동해안 관광의 랜드마크, K관광의 메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