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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Private Banker)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올해는 작년에 선정된 8명과 더불어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강창석 PB, 최효지 PB, 광주WM센터 정혜란 PB가 추가로 선발돼 총 11명의 PB가 ‘마스터 PB’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이 밖에도 고객의 금융상품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여 트렌드에 맞는 금융상품을 개발, 소싱하는 데 기여했으며, 신상품 출시 시 세일즈 인사이트 발굴, 주니어 직원 대상 세일즈 노하우 전수 등 유진투자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2021년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실적 증가와 종합자산관리역량 강화에 마스터 PB가 매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도 마스터 PB를 통해 금융상품 트렌드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나아가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3기 챔피언 PB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2019년도에 도입된 이 과정은 종합자산관리 전문 PB 양성 특화프로그램으로 금융상품 이론, 인문 교양, 사례 연구, 세일즈 실습 등 10개월 동안 8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 기수당 15명 내외의 인원이 선발되며, 작년까지 40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