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캐나다 주류품평회 3관왕

  • 등록 2021-10-01 오전 8:42:53

    수정 2021-10-01 오전 8:42:53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제조사 화요는 화요 엑스프리미엄(X.Premium)이 올해 캐나다 주류품평회 ABA(Alberta Beverage Awards)에서 ‘아시안 위스키’ 부문 ‘Best In Class’를, 화요25와 화요41이 ‘소주&사케’ 부문 ‘Judges Selection’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해 영롱한 황금빛에 오크의 풍부하고 깊은 향, 곡주의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순수 한국산 위스키로는 최초로 EU 공인 위스키로 인정받아 유럽으로 수출해 국외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화요25는 원재료인 쌀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술로 다양한 음식과 밸런스가 좋아 캠핑, 트레킹 등 프라이빗 아웃도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화요봉봉’과 ‘화요웰치’ 등 타 음료 브랜드와의 획기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요41은 옹기 숙성으로 얻어진 원숙한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홈술, 홈칵테일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칵테일 베이스로서의 위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화요41 고유의 향 덕에 칵테일 제조 시 더욱 다양한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9회 차인 ‘ABA’는 와인, 맥주, 위스키, 리큐르 등 다양한 주종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세계 종합주류품평회로 전 세계 30개국 약 1150개의 제품이 참가한다. 소믈리에, 소매업자, 교육자, 언론인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해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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