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표이사 외에도 주요 경영진들이 전국 8개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한양은 매월 한 번씩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영진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활동을 포함한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1.3.5 안전문화 활동은 1분 TBM(tool box meeting), 3분 스트레칭, 5분 정리정돈의 줄임말로 작업시작 전, 작업 중, 작업 종료 시 원청 및 협력사, 근로자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작업장의 위험요인 파악 및 원인을 제거,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로 인한 재해발생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9 TO 5 일일공정 안전회의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매일 9시 현장소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불안전 상태 및 행동을 점검해 즉시 개선하고 오후 5시에는 오전 점검 부적정 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 및 내일 작업 계획 등을 검토하고 협의하는 안전활동이다.
이와 함께 매년 주제를 선정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추락, 붕괴, 화재·폭발, 낙하, 협착 등 5대 재래형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은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통해 지난해 중대재해발생 ‘제로’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2년 연속 중대재해발생 ‘ZERO’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경영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