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개관한 ‘연수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간 1만 5000여명이 몰렸다. 내방객들이 청약 관련 책자와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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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GS건설은 지난 2일 개관한 ‘연수파크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들어서는 연수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30층짜리 9개 동 총 1023가구(전용면적 76~101㎡)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송도센트럴파크까지 갈 수 있는데다 송도의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업무·교육·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 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23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11-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