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패키지 회복으로 시장점유율이 오르고 이익률이 개선돼 내년도 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패키지 예약률도 12월 20.9%, 내년 1월 10.0%, 2월 67.9%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42.6% 늘어난 460억원, 연결 기준으론 35.1% 늘어난 533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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