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1월부터 구주 노선 운임이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00달러 인상이 시도된다"고 전했다.
김승철 애널리스트는 "구주노선을 필두로 운임 인상이 성공할 경우 지난해 4분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CCFI(차이나컨테이너운임지수)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해운업, 실질 공급 증가율 둔화..`비중확대`-유진
☞[마켓in][크레딧리포트]"한진해운·현대상선, 장기운송계약 필요"
☞[마켓in][크레딧리포트]"한진해운·현대상선, 장기운송계약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