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 LED 신규사업 본격화..매수-하나대투

  • 등록 2010-06-08 오전 8:28:36

    수정 2010-06-08 오전 8:28:36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8일 신성델타테크(065350)에 대해 기존 가전 사업과 자동차부품 사업에 더해 2분기 이후 LED 신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1만5000원과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이번 2분기 LG전자향 세탁기부품 공급 증가에 따른 가전사업부의 실적 호조세 지속과, 르노삼성자동차 신차효과에 의한 자동차부품사업부의 양호한 실적 달성, 그리고 LG디스플레이의 8세대라인 증설효과에 따른 LCD부품사업부 실적 호조 등으로 매출과 세전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2.4%와, 10.9% 증가한 424억원과 3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특히 LED 신규사업이 2분기 이후 본격화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신성델타테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LED모듈사업과 LED용 리드프레임사업에 진출, 이번 2분기 이후 부각돼야 할 때가 됐다"며 "국내 대표적인 가전업체의 핵심적 LED조명 OEM업체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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