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0.6% 내린 8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건설사에게 있어 성장이나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GS건설의 올해 경영계획도 이러한 상황 판단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GS건설의 올해 에비타(EBITDA·감가상각 및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가 원가율 상승과 대손상각비용 및 이자비용의 증가로 인해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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