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부터 인천~다낭 신규 취항

1월 23일부터 주 4회 정기편 운항
"신규 항공기 도입 따라 하늘길 확대"
  • 등록 2024-09-23 오전 8:47:34

    수정 2024-09-23 오전 8:47:34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항공기 도입에 맞춰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 정기편을 운항한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8시 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낭은 베트남의 청정한 바다와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항공권은 오는 30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더 많은 하늘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