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6월1일부터 26일까지 100여종의 용기면 상품 매출 순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양송이스프라면은 5위, 옥수수스프라면은 17위에 각각 올랐다.
양송이스프라면과 옥수수스프라면은 GS25의 용기면 MD가 오뚜기의 대표 상품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스프 상품을 용기면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으로 출발해 상품화됐다.
GS25는 이른 바, ‘아는 맛’을 잘 구현했고 3040을 위한 레트로 감성과 10·20을 위한 고소한 크림 파스타의 느낌까지 잘 살린 것이 상품 돌풍의 원인으로 풀이하고 있다.
김대종 GS25 가공기획팀MD는 “오뚜기스프라면 2종은 대한민국 식품 업계의 전설로 평가되는 상품들을 재해석 해 수개월간 시제품 변경을 반복해 선보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기획 해 GS25 고객들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