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렌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쿠쿠홈시스를 설립한다”며 “가전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쿠쿠전자를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사업 부문인 쿠쿠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존속회사가 되는 구조”라며 “인적분할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분할비율은 0.54 대 0.46”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쿠쿠홀딩스는 쿠쿠전자 시장 지배력과 이익을 기반으로 인수합병(M&A)을 비롯한 투자 기회를 찾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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