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어난 1574억원, 영업이익은 3.0% 줄어든 313억원을 기록, 지난 4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유료방송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 통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결합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시작되면 작년 하반기 무선 리레이팅 스토리가 유선에도 이어질 수 있다”며 “올해 별도 영업이익은 37.6% 늘어난 1073억원을 기록,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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