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5일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는 336개고 이중 녹인(Knock-In)이 발생할 수 있는 비보장형은 325개”라며 “발행규모는 1724억원으로 기아차 일평균 거래량의 2일간 거래분에도 못 미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ELS 녹인 물량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고, 현재 발행규모로 봤을 때 종목형 ELS의 기초자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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