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서울도심의 호텔숙박권을 최대 7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1급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롯데호텔서울, 메이필드 호텔&리조트와 특2급 삼정호텔, 호텔 리베라 등 특1급부터 일반 부띠끄 호텔 등 다양하다.
서울도심의 호텔들의 경우,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으로 인해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대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소셜커머스와 적극 제휴하고 있어 티몬 등을 이용하면 평소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특급호텔의 숙박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인복 티몬 멀티비즈그룹장은 “작년 추석연휴 때는 평소보다 많은 호텔상품이 등장해 명절이 아닌 기간보다 40%나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추석과 설 등 명절을 앞두고는 특급호텔과 대형 공연 등도 프로모션을 대거 진행하기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더라도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몽 키즈랜드는 TV 만화 ‘코코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어린이 실내 놀이 테마파크로 쿠팡에서 20~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강서, 송파, 부산, 안산 등 전국 9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가족뮤지컬 ‘어린이 캣츠’의 입장권을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유명 화가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레플리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전은 부산에서 진행된다.
위메프는 추석 연휴에 떠나는 알뜰 여행 상품을 모아 ‘추석연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100만 원 이하 실속 패키지 상품부터 자유 여행, 유럽과 제주, 국내 여행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푸켓·세부 등 동남아 휴양지 상품, 스페인·터키·크로아티아 등 유럽 상품, 해외 왕복 항복권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제주 에어텔 상품, 울릉도·독도, 평창 등 국내 여행 상품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