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3분기 실적에 인식된 주요한 사항은 동방신기의 글로벌 투어 및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투어와 콘서트 중에 발생한 MD상품 매출, EXO의 앨범 판매 등”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에스엠의 신인 아이돌 그룹 EXO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EXO의 신규 앨범 판매량도 1집 및 리패키지 수준 이상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내년 음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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