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리즈 막내 K3는 포르테의 풀체인지 모델로 준준형계의 최강자 아반떼와 견주어지면서 더욱 이슈가 됐다.
또 출시일 기준 19일, 영업일 기준 12일 만에 계약대수 1만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10월에 등록된 이 차량의 주행거리는 280km에 불과하며 거의 모든 옵션을 갖춘 풀옵션 차량이다.
또한 해당 차량은 신차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며, 중고차 매매의 중요한 조건인 주행거리·연식 모두 새 차와 비슷해 차량 등록이 이루어지자마자 구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카즈 황승현 판매담당은 “최근 신차발표 이후 출고 3개월 이내의 중고차시장에서 발견되고 있는 대부분 중고차는 다수가 고객변심으로 유입된 차량으로 신차라고 할 만큼 차량 상태가 좋다”며 “이번에 등록된 K3는 ‘임판급중고차’로써 신차와 중고차 간 차량 가격을 잘 비교해본다면 보다 저렴하게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기아차 `K3` 사진 더보기
☞기아차 `2013 K5` 사진 더보기
☞`K9` 신차 발표회 사진 더보기
☞기아 K7 발표회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