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 출근 스트레스, 면접 스트레스보다 극심!

  • 등록 2012-03-22 오전 9:48:00

    수정 2012-03-22 오전 9:48:00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여성에게는 민낯으로 직장에 나가는 스트레스가 면접 때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직장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절반 이상이 화장하지 않고도 친구나 가족 또는 남편을 볼 수는 있지만 직장동료나 상사를 만나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70%는 화장을 하지 않고 직장에 출근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민낯으로 출근하는 것에 대중연설이나 면접, 첫 데이트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여성들은 출근 준비시간 중 평균 21분을 화장하는 데 사용했다.

이밖에 여성의 91%는 화장을 하지 않고 첫 데이트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취소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17%는 화장을 끝마치기 전에는 누가 찾아와도 대문을 열어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꽃미녀, 마초男 완벽 변신..`이게 다 화장빨?` ☞[와글와글 클릭]그 많던 여드름 어디로 갔지? 10대 모델의 화장법 공개 ☞[와글와글 클릭]`성형 화장법` 사람도 트랜스포머?..이건 기적 ☞[와글와글 클릭]여성들이여, 유능하게 보이려면 `화장`을 하라! ☞[와글와글 클릭]`기적의 화장술` 추녀에서 미녀로 "와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