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현대차 아반떼가 대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차로 선정됐다며 자동차의 경제성, 안정성, 연비, 신뢰성 등을 감안해 대학생들에게 좋은 차 15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반떼에 이어 도요타 사이언(Scion)의 스포츠 쿠페 `tC`와 `코롤라`가 2, 3위를 차지했다. 지프의 `컴패스(Compass)`와 기아차 쎄라토(스펙트라), 혼다 시빅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현대 투싼과 산타페는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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