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016250)=오는 29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송암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회사의 합병 및 분할합병계약서를 승인하는 내용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 이테크건설은 삼광글라스를 합병법인으로 해 군장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3월 관련 계획은 이사회의 결의를 마침.
△하이소닉(106080)=회생인가 당시 출자전환된 회생채권이 최종 부인돼 이를 소각하기 위해 보통주 1476만5297주를 1464만726주로 소각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비율은 보통주 0.84%이며, 감자를 거치면 자본금은 약 147억6500만원에서 146억원으로 감소. 감자를 논의하기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29일. 회사 측은 “채권자인 케이엔지대부의 주식이 소각되는 만큼 별도의 교체 상장이 이뤄지지 않아 별도 감자기준일을 설정하지 않았다”며 “효력 발생일은 오는 11월 7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
△뉴파워프라즈마(144960)=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 급등에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을 공시.
△대성엘텍(025440)=한국거래소가 지난 2월 요구한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재공시 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을 공시.
△디딤(217620)=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 급등에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을 공시.
△광림(014200)=주식회사 이엑스티의 주식 209만8195주(4.43%)를 약 50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1%에 해당하며, 취득 후 광림의 이엑스티에 대한 지분율은 4.43%. 이엑스티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청구로 인한 취득.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투자수익 기대를 위해”라고 설명.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코센(009730)이 이날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서 최근 반기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임을 공시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다만 회사 측은 이날 상장폐지사유 해소를 입증할 수 있는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 회사 측은 “올해 반기(6월 30일) 기준 이 회사의 자본잠식률은 74.14%를 기록했지만 지난 8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해 지난 7일을 기준일로 한 외부감사 결과 ‘적정’ 의견을 획득, 자본감식을 전부 해소했다”고 설명.
△데일리블록체인(1390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자금확보, 최대주주 변경 등에 대한 재공시 요구에 “현재 전환사채 또는 유상증자 등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을 공시. 이와 더불어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설에 대해서도 “최대주주 변경을 전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행 중에 있으나 이 역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제이엠티(094970)에 대해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네오위즈(095660)=지분 1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와 네오위즈아이엔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합병 후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네오위즈아이엔에스는 모두 소멸하며 네오위즈가 존속회사로 계속 남게 됨.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사업 역량을 통합운영해 미래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사업 성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병 목적을 설명.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한국정보인증(053300)에 대해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제낙스(065620)=신용보증기금이 회사가 보유한 약 28억원 규모의 경남 김해 부동산에 대해 창원지방법원이 가압류 결정을 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8%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경남은행 외화대출금, 기업은행 운전자금에 대해 보증서를 제공했으나 신용보증부실이 발생한 것에 따라 구상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자회사의 매각대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것”이라고 설명.
△리더스 기술투자(019570)=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쌍방울(102280)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604원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이날.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1년 9월 14일부터 2023년 8월 14일까지며, 전환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주식총수 대비 9.63%에 해당하는 827만8145주가 새로 발행.
△디오스텍(196450)=올해 반기보고서가 다산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 회사 측은 “회계감사인이 반기 연결재무제표 검토와 관련해 충분하고 적합한 검토 증거를 입수할 수 없어 당 반기(올해 1월 1일~6월 30일)의 재무상태, 현금흐름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사유를 밝힘.
△모바일리더(100030)=종속회사인 인지소프트가 해외송금업을 영위하는 주식회사 모인의 지분 20%(3828주)를 약 53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지배회사인 모바일리더의 자기자본 대비 13.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 후 인지소프트의 모인에 대한 지분율은 20%. 취득 예정일은 오는 23일. 회사 측은 “지분은 현금으로 취득하며, 사업영역 확대와 기존에 영위하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취득 목적을 설명.
△멕아이씨에스(058110)=러시아 회사(Flogiston-MED Ltd.)를 대상으로 약 15억원 규모의 인공호흡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마크로젠(038290)=유방암과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외분자진단제품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반려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신청했지만 해외 공급사의 원재료 구성성분 자료가 공개불가 방침으로 인해 제출되지 않아 식약처로부터 제조허가신청이 반려됐다”고 설명.
△CJ제일제당(097950)=HMR(가정 간편식)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기지를 확보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CJ푸드빌이 보유한 진천공장의 영업 전부를 207억 규모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영업양수를 통한 HMR제품 사업확대와 자산 양수에 따른 유형 자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CJ(001040)=CJ푸드빌 내 뚜레쥬르사업부문 매각설에 대해 “CJ푸드빌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재공시.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12월 11일)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임.
△HDC(012630)=플랜업통영㈜에 14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9%에 해당하는 금액.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9월 23일부터 2021년 3월 25일까지.
△드림텍(192650)=기존 사업과 신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김형민 대표에서 김형민, 박찬홍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 박찬홍 대표는 삼성전자와 호텔신라에서 근무했으며, 두성테크와 LENS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
△삼천리(004690)=계열회사 ㈜신승에너지에 38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73%에 해당하는 규모.
△한국전력(015760)공사=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상임이사 3인과 비상임감사위원 2인 선임의 건을 원안가결했다고 공시. 한국전력공사는 상임이사에 박형덕 기획본부장과 임현승 원전사업본부장을 재선임했으며, 이현빈 한전공대설립단장을 신규선임. 비상임감사위원에 노금선 전 이오스파트너즈 대표이사와 정연길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재선임.
△유진투자증권(001200)=단기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CP(기업어음) 차입한도를 늘린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26%에 해당하는 규모.
△상지카일룸(042940)=주식회사 블루모나코대부가 상지카일룸을 포함한 5인의 피고인에게 약 1000만유로(한화 142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금 등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원고인 블루모나코대부 측은 약 1000만유로와 더불어 지난해 10월부터 사건의 소장 송달일까지는 연 6.0%의, 그 다음 날부터 변제가 완료되는 날까지는 연 12%에 달하는 이자를 지급할 것을 요구.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99%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