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입은 패션]③스포티즘·레트로가 대세야

질스튜어트스포츠, 올봄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포티하게
박서준 모델 레트로 웜업 점퍼 인기
불꽃 형상화한 어글리슈즈도 눈길
  • 등록 2019-03-28 오전 5:45:00

    수정 2019-03-28 오전 5:45:00

(사진= 질스튜어트스포츠)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 봄·여름 시즌 일상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룩과 친환경 패션이 핵심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런 트렌드에 맞춘 바람막이와 재킷, 트레이닝복, 점퍼 등을 출시했다.

우선 경량 스트레치 후드 바람막이는 부드러운 촉감과 경량성이 특징인 폴리 듀스포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착용감이 편안하다. 손목 밴드와 밑단 스트링으로 바람을 막는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그린 배색 아노락은 아노락 스타일 재킷으로 녹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정면에 로고 레터링을 적용했다. 여기에 반집업 디자인으로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대표 상품이자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트레치 트레이닝복은 우수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스포츠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목까지 간결하게 올라오는 반하이넥 디자인으로 누구나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레트로 웜업 점퍼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복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바람막이 점퍼다. 감각적인 컬러 블록 바탕에 양팔과 등 부분에 브랜드 빅 로고를 프린팅해 복고 감성을 살렸다. 마찰에 강하고 발수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 원단을 사용해 야외 스포츠 활동 시 활용하기 좋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쿠션 어글리 스니커즈는 올봄 핵심 아이템이다. 메시(그물망)와 스웨이드 천연가죽을 조합해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준다. 불꽃을 형상화해 만든 파일론(PHYLON) 소재의 미드솔(중창)이 포인트로 뛰어난 쿠션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스포티한 감성의 아노락, 바람막이, 조거팬츠, 버킷 해트 등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신발은 못생겨야 더 예쁜 독특한 매력의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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