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2018 CT200h는 렉서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파츠와 함께 렉서스의 뛰어난 안전 사양이 더해져 더욱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2018 CT200h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바디킷에 있다. 최근 렉서스의 차량들이 선보였던 것 같이 보다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프론트 범퍼를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큰 변화가 없지만 안전 사양에서는 큰 변화가 더해졌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로 명명된 안전 통합 시스템에는 충돌 경고 시스템을 비롯해 차선 유지/이탈 방지 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