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정오무렵 절정… 오후 7시께 해소

  • 등록 2016-06-18 오전 11:18:48

    수정 2016-06-18 오전 11:18:48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채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토요일인 18일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동탄나들목→동탄분기점 3.8㎞,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 등 총 8.7㎞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마성나들목→용인휴게소 6.1㎞, 만종분기점→새말나들목 20.2㎞ 등 총 26.3㎞ 구간에서 시속 30㎞ 안팎으로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16.5㎞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의 산곡분기점→곤지암나들목 16.2㎞ 구간,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 방향의 산곡분기점→신월천교 11.5㎞ 구간도 차량이 서행 중이다.

맑은 날씨로 오전부터 일찍 나들이객들이 차를 타고 나오면서 일찍부터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하루 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은 459만대다. 이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정오께 정체가 절정을 이루고 오후 7시께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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