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650억원을 투자해 문화창고와 화앤담픽쳐스 지분 100%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며 “이미 각각 30% 인수를 완료한 상황이며 나머지 70% 인수도 상반기 중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가 CJ를 일부가 보는 콘텐츠에서 모두가 보는 콘텐츠로 격상시킨 해였다면 올해는 넘버1 콘텐츠 트렌드 리더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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