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에 따르면 도요타는 올 하반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출시하는 렉서스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NX를 홍보하기 위해 윌아이엠과 협업한 단편 영화를 선보였다.
이 영화는 윌아이엠의 음악 ‘드리밍 어바웃 더 퓨처(Dreaming about the Future)’와 렉서스의 혁신 기술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구성돼 있다. 더 젊은 감성에 호소하려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렉서스 NX는 올 10월, 도요타 시에나 2015년형도 올 하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잠재적인 구매 고객이 신차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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