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인터넷을 활용한 새로운 응용서비스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한 본 공모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대학생, 직장인, 예비창업가 등이 총 326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중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TV 프로그램·콘텐츠 추천 서비스(UTV 서비스)‘를 제안한 유명상·김마야 팀이 대상(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기가인터넷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업(KT, SK브로드밴드, LGU+, CJ헬로비전, 티브로드)에서 인턴십,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