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일 “전일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한 이유로 들 만한 것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숙과 미디어텍의 2분기 주문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 정도”이라며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롱텀에볼루션(LTE)폰을 중심으로 수요확대가 이어질 것이고 미디어텍 주문량 감소는 미디어텍 자체 이슈”라고 설명했다 .
그는 “D램과 낸드 가격이 안정화된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분기별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 애플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계속 쌓이는 대차찬고..주가상승 촉매제 될까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D램 공급부족 지속..SK하이닉스 매수-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