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액세서리, 새 얼굴로 김민희 발탁

소녀에서 여인까지 팔색조 매력 화보 공개
2008년 빈폴 첫 협업 ‘민희백’ 열풍 이어가
  • 등록 2013-02-04 오전 9:14:10

    수정 2013-02-04 오전 9:14:1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의 빈폴 액세서리는 올해 새 뮤즈로 발탁된 배우 김민희와의 첫 화보를 4일 공개했다.

5년 만에 빈폴 액세서리 뮤즈로 발탁된 김민희는 지난 2008년 빈폴과의 첫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민희백’이 출시되자마자 20~30대 여성들의 잇아이템으로 등극,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빈폴 액세서리 측은 “김민희와 빈폴과의 만남이 5년 전에 이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 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화보 속 김민희는 발랄한 캐쥬얼룩부터 강렬한 붉은 원피스를 착용하는 등 때로는 소녀처럼, 때론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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