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고, 목표가는 기존 5만15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올 1분기부터 SK텔레콤이 아이폰을 서비스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오는 4분기에는 초창기 아이폰 구매자들의 2년 약정도 끝난다"면서 "SK텔레콤은 약정만료자들의 통신사를 SK텔레콤으로 바꾸기 위해 나설 것으로 예상돼 KT에는 부정적"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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