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Wasit 가스전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최저가수주 우려에 이어 이집트 반정부 시위 이슈로 건설주가 약세로 전환됐다"며 "단기 주가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재기됐던 터라 낙폭이 컸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특히 "GS건설(006360)을 비롯해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두산중공업(03402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 로우베타주에 대한 중장기 매집 대응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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