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델타항공은 5월초 재상장을 준비 중이다. 4월 안에 채권단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5월 첫 주 신주를 발행해 뉴욕 증시에 재상장할 계획이다. 델타항공이 추정한 시가총액은 100억달러.
한편 파산보호를 졸업하면 그린스타인은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는 델타항공 내부에서 후임이 결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회생의 대가는 사절"..델타 CEO `신선한 충격` )
등록 2007-03-28 오전 9:10:16
수정 2007-03-28 오전 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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